• 2024. 4. 1.

    by. 정보 도우미!

    매번 연예, 오락, 영화만 보다가 생각하게 만드는 TV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소개합니다.

    인구수 감소가 피부로 와닿지 않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니깐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KBS더보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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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2편으로 내용상 나뉩니다. 1편은 인구감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2편은 재난의 후유증을 겪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1970년에 초등학교 전교생이 885명이었는데 통계조사에 의하면 2000년에 114명으로 지금은 40명도 채안되는 충북 음성군 초등학교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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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규모 적정화 정책에 의해 소규모 학교수가 줄어들고 학생 증원은 실패하게 됩니다.

     

    초등학교가 폐교되면 마을의 인구수도 줄어들어서 마을도 발전이 더디게 됩니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교생 인원수를 더 늘린 강원도 학교 소개가 나옵니다. 코로나 19시기에도 잘 극복하고 학생이나 학부모에게도 정신적, 육체적 안정감을 높여준 교육사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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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의 아이를 키우는데 마을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됐다는 학부모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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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학교는 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서핑, 트리 클라이밍, 자전거 관찰 학습 등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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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학교를 없애는 방안이 옳지 않고 학교 특성화를 살려서 교육의 방식을 바꾸니깐 오히려 전교생이 4.6배나 늘어나는 것을 보고 무엇이 옳은지를 생각하게 되는 1편이었습니다.

    마을의 발전에는 초등학교가 필요하고 마을 사람들이 협력해야 마을이 산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1편이었습니다.

     

    2편은 재난으로 인한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이야기입니다.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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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섬진강 수해민, 23년 오송지하차도 참사 유가족, 2022년 반지하 침수 피해민의 이야기는 다시보기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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